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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
연기자 이혜영의 사진이 화제다.
이혜영은 3일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 남편과 함께 꿀같은 휴가를 보내고 있는 일상 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이날 이혜영은 "#이혜영 #오늘수영장에서제일많이물어보는케이프 계속펄럭이며다니는수영장오바녀 " 이라고 메시지를 남기며 수영장 방문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수영장 발코니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케이프를 흩날리는 모습이다. 블랙의 비키니를 입고 케이프를 두른 이혜영은 47세의 나이를 느낄 수 없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흑백이라 더 분위기 있당~앞에 대왕선풍기 트셨쎄여?ㅋㅋㅋ", "몸매가 다했잖아요 ㅜㅜ", "로마의 휴일이 생각나네요~", "원조 명품몸매" 등 댓글을 달며 이혜영의 몸매를 칭찬했다.
이유리 기자 kotrin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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