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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안에 배우는 촬영기초워크숍> 및 <마스터와 함께하는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전북 영화인 육성에 힘쓴 전북독립영화협회가 작년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 “나만의 다큐 만들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나만의 다큐 만들기”는 현실을 직접적으로 다루며 그대로를 전달하는 매력을 가진 다큐멘터리를 수강생이 직접 기획/제작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밀양전>.<깨어난 침묵>,<소성리> 등을 연출한 박배일 감독이 강사로 다큐멘터리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나만의 다큐 만들기” 수업 신청은 4월 23일(금)부터 5월 7일(금)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5명이다. 모집대상은 다큐멘터리 제작에 관심 많은 전북지역 영화인으로 수업은 5월부터 6월까지 총 10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신청서 및 자세한 정보는 (사)전북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www.jif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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