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6 (월)

  • -동두천 -1.0℃
  • -강릉 0.5℃
  • 서울 -1.7℃
  • 흐림대전 2.2℃
  • 흐림대구 4.4℃
  • 박무울산 6.3℃
  • 흐림광주 4.3℃
  • 연무부산 7.6℃
  • -고창 4.1℃
  • 흐림제주 6.8℃
  • -강화 -0.6℃
  • -보은 1.5℃
  • -금산 2.3℃
  • -강진군 5.6℃
  • -경주시 4.6℃
  • -거제 7.3℃

국내

김경숙 대치동 行, 수술에 탈모까지…"한달 채 안됐는데 상태 급변"

안경 벗고 털모자 쓴 채 특검 사무실 등장



[축제뉴스=김동문 기자] 특검에 소환된 김경숙 전 이대 신산업융합대학장이 초췌한 몰골로 나타났다.

12일 오전 김경숙 전 학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대치동 D 빌딩에 나타났다. 특히 김 전 학장은 예전과 달리 안경을 벗고 털모자를 쓴 채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숙 전 학장은 지난 9일 국회 국조특위 불출석 사유서에서 "2016년 6월 20일에 유방암 2기를 진단받아 절제 수술을 받았다"며 "항암치료 중 극심한 고통과 통증을 수반하는 항암 화학요법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불과 한달여 전인 지난달 15일 4차 청문회에서는 혈색 좋은 모습으로 자리해 의문을 사고 있다. 당시 김경숙 전 학장은 "정유라를 전혀 알지 못했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이에 법조계 일각에서는 "김 전 학장이 암 환자인 점을 들어 '구속 면하기·선처 호소' 전략을 쓰는 것이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김경숙 전 학장은 정유라의 이대 입학 및 성적 특혜에 깊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14년 9∼10월 이대 체육특기자 전형 및 이듬해 수업 출석, 과제 제출과 관련해 특혜를 제공했다는 정황에서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