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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재용 대치동行…"이젠 증인 아닌 피의자다"

2008년 이후 9년여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 소환



[축제뉴스=김동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년여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이재용 부회장은 12일 오전 9시 28분쯤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대치동 D빌딩에 나타났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을 피한 채 “이번 일로 저희가 좋은 모습을 못 보여드린 점 국민들께 정말 송구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특검은 최순실 최순실 게이트를 둘러싼 박근혜 대통령과 삼성 간 뇌물 수수 의혹에 이재용 부회장이 깊이 관여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이재용 부회장은 전무 시절이던 2008년 2월 28일 에버랜드 전환사채(CB) 저가 발행 의혹으로 피의자 조사를 받은 데 이어 9년여 만에 피의자로 검찰에 나서게 됐다.

특검은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최순실의 존재를 언제 알게 됐는지, 그룹의 최씨 일가 지원 결정에 관여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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