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5 (토)

  • -동두천 -1.0℃
  • -강릉 0.5℃
  • 서울 -1.7℃
  • 흐림대전 2.2℃
  • 흐림대구 4.4℃
  • 박무울산 6.3℃
  • 흐림광주 4.3℃
  • 연무부산 7.6℃
  • -고창 4.1℃
  • 흐림제주 6.8℃
  • -강화 -0.6℃
  • -보은 1.5℃
  • -금산 2.3℃
  • -강진군 5.6℃
  • -경주시 4.6℃
  • -거제 7.3℃

국내

박성엽 변호사, 청문회 중 조윤선 장관에 문자로 앵무새 답변 코치?

 

조윤선 장관이 청문회에서 남편 박성엽 변호사와 문자를 주고 받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국조특위 7차 청문회에서 동행명령장을 발부받고 증인으로 출석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자를 계속해서 주고 받았다.

 

조윤선 장관과 문자를 주고 받은 상대는 유명 로펌 김앤장의 변호사이기도 한 남편 박성엽이었다.

 

취재진에 의해 포착된 문자 내용에 따르면 해당 부분 증언은 계속 어렵다고 말할 수 밖에 사정 당국에서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하여야 할 듯” “보고받았나 등 구체적 질문에는 '죄송합니다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 상황상 더 상세히 보고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이미 큰 틀에서는 말씀 다 드린 것 같습니다'라는 취지로등 구체적인 답변 내용이 담겨 있었다.

청문회 당시 조윤선 장관은 블랙리스트 존재 여부에 대해 그런 명단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지만 계속되는 앵무새 답변을 되풀이 해 지적을 받았다. 여기에 남편인 박성엽 변호사의 지시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