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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전남도, 올해 취업자 1만2천명 증대 목표 세워

-9일 일자리경제 업무계획 보고…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집중



전라남도는 9일 일자리와 경제 분야인 일자리정책실, 경제과학국, 국제협력관실을 시작으로 실국별 새해 업무계획 보고를 시작했다.

일자리정책실은 올해 취업자 1만 2천 명 증가, 청년취업자 3천 명 증가, 기업유치 280개를 목표로 정하고 일자리 창출과 투자 유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그동안 추진해 온 청년이 선호하는 취창업 지원 사업을 보완하고 확대하기로 했다. 전남형 청년인턴제는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비영리법인단체까지 확대하고 근속장려금을 기업보다 청년에게 더 지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한다. 대학 내 산학협력취업패키지는 6개 과정에서 10개 과정으로 늘리고, 선취업후진학도 에너지밸리에 전기제어학과를 신설해 2개 과정을 운영한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목포대, 동신대에 이어 순천대에 설치하고, 순천에 설립이 확정된 호남권 직업체험센터는 설계비 10억 원, 시설비 60억 원이 국비로 반영됨에 따라 T/F팀을 구성해 활용방안을 마련한다. 3년에 걸쳐 170억 원이 투입되는 지역혁신고용 프로젝트 사업은 기초산업, 에너지밸리, 청년여성 중심으로 사업을 고도화하고, 호응을 얻고 있는 청년희망버스와 잡 매칭데이는 광주전남중소기업청, 출연출자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해 전략산업, 강소기업 일자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창업 분야는 지난해 도입한 푸른돌 청년상인은 전 시군으로 확대하고, 청년창업 실패자 재도전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 재기교육, 자금지원, 회계경영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청년창업가가 역경을 딛고 재도전을 통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시책을 한층 보강한다.

투자유치 분야는 국내외 잠재 투자기업 3천곳을 대상으로 한 투자교섭과 함께 국내 IR 100회, 해외 IR 9회 등을 실시한다. 미래에셋 컨소시엄의 여수 경도 투자로 관심이 증가한 해안섬 등의 대규모 민자 개발 지원을 위해 투자 적지로 선정된 9개 해안(섬)의 투자적지 심층조사를 실시, 투자유치를 추진한다. 자동차 튜닝밸리는 ‘고성능 자동차 핵심기술 연구개발센터’ 본격 가동을 계기로 올해부터 100억 원을 투입해 투자 실현 선도 기업을 지원하고, 잠재기업 35개사를 대상으로 기업 유치를 추진한다. 또한 수제차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구축을 위해 3천억 원 규모의 차세대 고성능·고효율 자동차 기술개발사업 추진을 준비한다.

경제과학국은 조선철강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에너지신산업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역점 추진한다.

조선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조선산업의 다각화 및 업종 전환 기반을 구축한다. 현재 추진하는 레저선박분야 등 사업 다각화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박 수리 및 안전지원 시스템 구축, 선박 평형수 처리시스템 기반 구축, 해양경찰 제2정비창을 유치하는 등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

철강산업은 경량화, 고강도 등 고부가고기능성 소재 수요 변화에 맞춰 CO2 고부가가치 사업화, 뿌리산업 기술지원센터 기반을 구축하는 등 고부가가치 소재산업을 육성해 사업 다각화를 유도한다.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 고무소재 상용화 기반센터를 착공하고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실증화 연구센터를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정부의 신산업 육성 프로젝트와 연계해 전라남도의 비교우위 생물자원을 활용해 화순과 장흥을 중심으로 생물의약기지를 조성하는 한편, 지역 여건에 맞는 드론산업의 모델을 개발하고 고흥에 2019년 준공을 목표로 국가 종합비행성능시험장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에너지신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불여수 국가산단에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나주 동신대학교에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구축, 2019년까지 에너지 자립섬 31개 섬을 추진하는 등 에너지신산업 선도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밸리 및 지역 산업체 인력 양성 지원을 위해 에너지밸리 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하고 빛가람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에너지분야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지원한다.

내실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판로 지원을 확대한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2천800억 원에서 3천800억 원으로 늘리고 중소기업 제품 우선 구매 기관을 기존 25개 에서 45개로 확대한다. 신규로 청년펀드 120억 원을 조성해 청년 창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시책도 확대한다. 악성채권 기부매입 및 소각을 통해 빚을 탕감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2개소를 운영하는 금융복지 상담센터를 22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2018년 생활임금 대상자를 도 사무 위탁기관까지 확대해 근로자 삶의 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국제협력관실은 농수산식품 등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선을 다변화하고 유럽, 동남아 2~3개 지역과 국제 교류를 신규로 추진한다.

한국제품의 경쟁력이 다소 약한 중국 내륙도시 마케팅을 강화하고 TV홈쇼핑 론칭, 알리바바 등 온라인 쇼핑몰 입점도 확대한다. 또한 중국의 고령화와 두 자녀 정책을 겨냥한 노인건강식품과 이유식 등 신생아용 맞춤형 상품 개발로 대중국 수출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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