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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고흥군,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로 스포츠 열기 '후끈'

- 오는 2월 말까지 44개팀 1,400여 명 찾을 것

 

 

전남 고흥군은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동계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 가운데 새해부터 스포츠 열기와 함성소리로 가득차고 있다.

군에 따르면, 1월 현재 리틀야구단 2개팀 70여 명이 고흥을 방문해 훈련 중이며, 6일 광주진흥고 야구부 60여 명과 중등부 축구 16개팀 660여 명이 추가로 고흥을 찾는 등 오는 2월 말까지 총 44개팀에 1,400여 명이 지역에서 동계전지훈련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흥군이 동계전지훈련의 최적지로 각광받는 데는 겨우내 눈이 오지 않는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먹거리, 그리고 잘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시설 등 전지훈련지로서 최적의 요건을 두루 갖춘 덕분이다.

특히, 군은 지난해 11월 국비포함 39억 원을 들여 인조잔디 2개면(정규구장 1, 보조구장 1)으로 조성한 고흥거금야구장이 개장과 더불어 2014년 개장한 국민체육센터, 올해 개장을 목표로 인조잔디 1개면으로 조성중인 도화야구장, 학교운동장 잔디구장 조성사업 등 박병종 고흥군수의 공약사항인 체육시설 확충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그동안 지역의 가장 큰 취약점이었던 숙박문제 또한 고흥만의 썬벨리 콘도가 준공되는 내년부터는 완전히 해소돼 더 많은 동계전지훈련팀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 한 해 동계전지훈련팀 방문으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연 15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지훈련 참가선수가 불편함이 없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기장 무료대관과 숙박업소 알선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관내 종목별 단체와 연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해 내년에도 고흥을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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