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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7억원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선족 인출팀 등 20명 검거





  


부산사상경찰서(서장 권창만)는피의자들은 중국 길림성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연계하여 대포카드 전달책, 인출책, 송금책으로 역할을 분담한 뒤, ‘16. 11.초부터 12. 말까지 국내 유명 캐피탈 등 대출업체를 사칭해 전화 연락하여 보증료 등 명목으로 입금을 요구하거나, 은행 피싱사이트로 접속토록 유도해 공인인증서 등 금융정보를 입력케 하여, 피해자 45명으로부터 7억원 상당을 송금받아 중국 총책에게 송금한 조선족 인출팀 G씨(19세, 남) 등 2명을 검거하여 구속(2명)하고, 이들에게 계좌를 대여해주고 월 150 ~ 300만원 상당의 수익금을 받는 조건으로 현금카드를 양도한 K씨(40세, 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하였습니다.
 
피의자들은 주로 ‘저금리 대출상품’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무작위로 발송하고 이를 보고 연락하는 피해자들에게 대출업체를 사칭하여 보증료 등 명목으로 피해금을 송금 받아 편취하였고, 안산시 등 수도권 일대 모텔을 돌며 함께 합숙하며 중국발 00 메신져를 통해 범행 지시를 받았으며, 퀵서비스, 고속버스 수화물 보관소 등을 이용, 대포카드를 전달받아 피해금을 인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피의자들이 수집한 대포카드는 보이스피싱 범죄 등 각종 사기범죄에 이용되었으며, 이들은 통장을 전달하거나 피해금을 인출 후 송금하는 대가로 인출금액의 4% 또는 월 500만원 상당의 범죄수익금을 취득 후 유흥비로 전액 탕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상경찰서는 이들과 공범으로 경기 안산시에서 활동중인 조선족 인출책 S씨(24세, 남) 검거를 위해 추적중으로, 대포 계좌추적을 통해 추가 피해자 확보 및 중국 총책을 수사중이며, 전화금융사기근절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전자금융거래에 이용되는 현금카드의 양도 행위가 형사처벌 대상임을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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