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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광양시, 사람과 더불어 사는 광양의 보호수 책자 발간

- 보호수 위치와 수종, 유래 등 일반적 현황과 외과수술 여부 등 부존대책도 담아



광양시는 지역에 산재돼 있는 노거수 노목을 보호하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람과 더불어 사는 광양의 보호수’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산림보호법을 근거로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으로서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 149그루를 보호수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 책자에는 보호수의 위치와 수종, 유래, 흉고 등 일반적인 수목 현황과 나무주변의 관리 상태, 외과수술 실시여부 등의 보존대책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보호수는 예전부터 마을 주민들에게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히는 쉼터로, 중요한 안건을 결정하는 회의장소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의 장소로 이용되며 주민들의 생활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시는 이번 책자를 통해 지금은 산업화와 현대화에 밀려 그 기능은 많이 약화되고 해를 거듭 할수록 자취를 감추고 있는 보호수와의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현주 산림과장은 “시민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홍보하고 후손들에게 광양의 역사성과 정신을 전하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발간했다”며, “앞으로도 조상들의 숨결과 체취가 배어 있고 전설이 어려 있는 노거수 관리에 더욱 철저함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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