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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2017 부산 시립교향 악단 신년 음악회

신년을 맞는 기쁨을 노래하고 한해의 희망을 설계할 수 있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2017신년음악회가 1월 20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마련된다.

이번 연주회는 유연하고 정교한 바톤 테크닉으로 한국 지휘계를 이끌고 있는 마에스트로 금노상을 비롯하여 ‘다채롭지만 유연하고 또한 달콤한 목소리의 소유자’라 평가받고 있는 소프라노 강혜정과 1900년대 후반 피아노계를 이끌어온 피아니스트 김용배을 초청하여 클래식음악의 진수성찬을 마련,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017년 부산시향의 첫 음악회를 힘차게 출발한다.

씩씩한 경기병의 모습을 경쾌하게 묘사한 주페의 ‘경기병’서곡으로 오프닝을 연 부산시향은 소프라노 강혜정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과 아르디티의 입맞춤을 함께 노래한다. 연이어 침체된 분위기에서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기 위해 작곡된 슈트라우스의‘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왈츠와 빠른 리듬의‘천둥과 번개’폴카를 연주하며 새해의 기쁨과 희망을 화려하게 표현한다.

이번 연주의 지휘는 금노상이 맡는다. 그는 광주시향, 인천시향, 대전시향을 맡으며 한국교향악단의 기반을 다친 지휘자로 ‘유연하고 정교한 바톤 테크닉’으로 근·현대의 난곡들을 마력처럼 풀어내는 마에스트로라는 평을 받고 있고 있다. 첫번째 협연자로 나설 소프라노 강혜정은 뉴욕 Kaye Playhouse에서 오페라 <마술피리>의 파미나 역으로 데뷔, 뉴욕타임스로 너무나 달콤한 소프라노라는 극찬을 받은바 있다. 피아니스트 김용배는 1986년 미국에서 귀국 후 서울시향, KBS교향악단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루빈스타인과 생상스의 곡을 한국 초연하는 등 다양한 레퍼토리 발굴에 힘을 기울여왔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bscc.or.kr)에서 가능하며, 입장권은 5천원~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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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들이 직접 전하는 전통과 한옥 이야기 들으러 오세요 대목장들의 작품을 비롯한 무형문화재들의 작품 전시를 관람하는 관객이 작가들의 설명을 직접 듣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오는 2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옥박람회를 통해 마련된다. 한옥의 전체공정을 책임지는 대목수들의 작품들이 실제 크기의 공포 모형, 축소사이즈의 정자 등으로 전시되며 현장에 상주하는 도편수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한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소병진 소목장과 16명의 제자 작품이 전시되는 세션에서는 전통 목가구를 제작하는 전체 공정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기법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작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공예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전통가구, 침선, 자수, 도예, 나전, 소반 등 이수자들의 전시는 현대생활에 밀접한 작품들로 김보미 작가의 청자로 만든 커피드리퍼, 커피 핸드밀, 오유미 작가의 나전 작품 등이 전시 도슨트와 함께 페어존으로 꾸며진다. 페어존에서는 전통의 멋은 그대로 살아 있되 실용성과 현대적 디자인 감각을 더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옥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한옥 안에는 전통과 관련된 모든 예술이 담겨있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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