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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목포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서남권 도약 위해 화합과 협력을’




전남도 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는 2일 오후2시 호텔현대목포 컨벤션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새해 힘찬 출발과 더불어 서남권 발전을 위해 지역민 모두가 협력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전남경제 재도약, 기업인이 해내겠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김호남 목포상의회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황주홍․윤소하 국회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전동평․강진원 군수, 도․시의원, 언론인, 기업인, 각급 기관단체장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행사를 시작으로 새해 서남권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덕담과 시루떡 절단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호남 목포상의 회장은 “흑산도 닭울음소리가 중국의 아침을 열었듯이 정유년 닭의 해에는 유커들의 소리가 우리지역에 넘쳐나기를 소망한다”고 운을 뗐다.

김호남 회장은 “대불항에 한중 열차페리가 운행되면 대중국 무역량이 증가해 대불항에 컨테이너 숲이 만들어지고 조선수요도 늘어나 대중국 전진기지가 될 것이다”면서 “TCR의 시발점인 중국 렌윈강을 연결해서 실크로드를 타고 유럽 로테르담까지 물류진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또한 “2020년 남해안고속철도가 완공되면 동서균형발전과 사회대통합이 이루어지며 남해안관광벨트가 형성되어 본격 남해안시대가 열리고 동서통합이 될 것이다”면서 서남권 발전을 위해서는 해양산업 육성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호남 회장은 “전남은 경도에 1조2천억 투자를 유치했고 일자리 창출 전국 최우수 도가 되어 일자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강진군 다산베아체리조트가 조성되면 여수 경도와 함께 남해안 관광벨트를 형성해 전남에서도 동서관광벨트가 만들어질 것을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대통령선거가 있는 올해, 차기정부가 우리지역에 보다 관심을 갖고 투자를 이끌어낼 수있도록 시.군민 모두가 긍정적인 사고로 하나가 되어 한목소리를 내자”고 말했다.

끝으로 “목포개항 120주년을 맞아 목포항이 남해안시대를 열어가는 불쏘시개가 되어 골드만삭스가 예고한 남해안에서 르네상스가 열리고 꽃피기를 우리모두 기원하고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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