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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광객 1천5백만 시대 제주 부동산 시장이 뜨고 있다

정부규제 불구, 모슬포 원룸주택 사업 등 '열기'

  


제주=조설기자 유네스코 3관왕 달성 등으로, 제주 부동산 시장에 뭉칫돈이 몰려 활황을 이루고 있다. 11.3 정부의 규제 정책 발표 이후 전국에 걸친 분양시장 침체 조짐에도 불구하고 제주는 여전히 주택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강남권 못지않은 건물의 공시지가 상승률은 27.77%로 전국 평균치의 5배에 달했다.

 

8일 제주시의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상업용 건물뿐만 아니라 주택시장도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의 올해 3.3당 매매가격 상승률은 14.06%를 기록했다. 이는 제주도 아파트 매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3.31000만원을 돌파 한 것 뿐만 아니라 전국 상승률의 3.87%(931967만원)를 상회하는 수치다.

 

최근 중국의 자본 유입도 부동산 시장의 투자 수익률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정부의 규제정책을 비켜간 제주도는 당분간 지속적인 투자 열풍이 불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워낙 낮은 매매가에 높은 임대 수익률을 기대 할 수 있어 국내 투자자들도 제주에 몰려 든 경향이 있다며 여기에 각종 관광지구와 교육도시 등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만큼 투자수요는 더욱 크게 늘어 날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한동안 제2국제공항이 들어 설 것으로 알려졌던 서귀포 모슬포 대정읍 인근은 원룸주택 사업이 활황을 맞고 있다. 한 건축업자는모슬포와 중문을 중심으로 원룸 임대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내국인들의 다가구 원룸 주택 투자 매수가 이어지고 있는데 수요에 반하여 공급이 부족한 편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토지시장 안정화가 전체 부동산 시장으로 확산되길 기대했으나 분양시장을 겨냥한 정부차원의 규제가 제주도를 비켜가면서 새삼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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