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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근혜 보이콧' 급물살…더민주 '국회 해산' 초강수

더민주당 의원 전원 의원직 사퇴서 작성 합의



[온라인뉴스팀] 더불어민주당(더민주당) 의원들이 대통령 탄핵안 가결을 위해 '국회해산'이라는 초강수를 내걸었다.

8일 더민주당 의원들은 전원 의원직 사퇴서를 작성하기로 합의했다.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부결될 경우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는 입장이다. 더민주당 의원 전원이 사퇴하게 되면 국회의원 수는 최소 인원 요건(200명)에 못 미쳐 국회 해산이 불가피해진다.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의총에서 의원 전원이 사퇴서를 작성하고 지도부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 직을 걸고 탄핵 가결시켜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헌법에 따르면 국회는 "선거에 의해 선출된 국회의원 200인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민주당 의원 121명이 전원 사퇴하면 국회의원 수가 200에 미달돼 국회가 해산된다는 얘기다.

우 원내대표는 “현재로 보면 (탄핵) 가결 정족수를 조금 넘긴 것으로 판단된다”며 탄핵 성사 여부가 불확실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새누리당 초ㆍ재선 의원들이 너무 눈치를 보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이분들이야말로 대통령 탄핵을 더 강하게 얘기하고 새누리당 혁신을 얘기해야 할 사람들”이라며 여당 의원들의 탄핵 찬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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