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1 (수)

  • -동두천 -1.0℃
  • -강릉 0.5℃
  • 서울 -1.7℃
  • 흐림대전 2.2℃
  • 흐림대구 4.4℃
  • 박무울산 6.3℃
  • 흐림광주 4.3℃
  • 연무부산 7.6℃
  • -고창 4.1℃
  • 흐림제주 6.8℃
  • -강화 -0.6℃
  • -보은 1.5℃
  • -금산 2.3℃
  • -강진군 5.6℃
  • -경주시 4.6℃
  • -거제 7.3℃

이달의 가볼만한 축제

제18회 순천만갈대축제 ‘갈대, 쉼과 비움을 말하다’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순천만습지 일원


갈대 바람이 부는 순천만습지에서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제18회 순천만갈대축제가 열린다.


이번 순천만 갈대축제는 ‘갈대, 쉼과 비움을 말하다’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 전시·체험 부스, 연주회 및 콘서트, 문학기행 등으로 진행된다.


학술심포지엄 및 워크숍은 순천만 습지의 효율적인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순천만자연생태관에서 ‘순천만습지의 미래와 지속 가능한 습지관리’라는 주제로 열린다.


기조강연과 학계 전문가, 지역활동가, 행정이 머리를 맞대고 순천만 습지보전 정책 평가와 효율적인 서식지 관리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갈대 축제는 특별한 개막식을 하지 않는다.
생태 음악회로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는 ‘언플러그드 갈대음악회’가 갈대축제 기간 동안 순천만습지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또, 흑두루미 보전을 위한 현장토크로 음악과 함께하는 흑두루미 북콘서트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북콘서트는 ‘두루미, 하늘길을 두루두루’의 전국에서 활동하는 집필진이 모여 순천만의 서식지 보전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순천만 습지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있다
바로 무진기행이다.
김승옥 작가와 함께 떠나는 해설이 있는 무진기행이 11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순천문학관과 갈대숲 일원에서 진행된다.
장윤호 문학박사가 길라잡이로 무진기행의 김승옥 작가와 함께 작가와 함께 읽는 무진기행, 미션수행-숨은 그림을 찾아라, 갈대제방 걷기와 퍼포먼스 등으로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순천만습지 홈페이지와 순천문학관에서 현장 접수한다.


전시로는 대대마을 주민 서근석 선장의 ‘흑두루미 사진전’, 전국 습지활동가와 순천만 탐방객이 소장하고 있는 생태T-셔츠, 생태교구를 기획 전시한다.
또, 대대마을 주민들이 소원등을 제작하고 소원글을 써서 탐방객을 맞이하는 흑두루미 소원등 전시도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지역 주민들이 갈대를 엮어 만든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전시부스에서는 습지보전 국제협력, 순천만 생태 세밀화, 순천만권역 주민참여사업이 전시되고 체험부스에서는 순천만 야생동물 탁본뜨기, 순천만 흑두루미 탐조, 순천만 보물찾기, 갈대 빗자루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다.
지역 주민 직거래 장터에서는 흑두루미 쌀, 흑두루미 누룽지, 순천만꼬막, 대갱이, 문절이 등을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제18회 순천만 갈대축제는 지역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생태축제로 세계적으로 보전해야 할 순천만습지의 가치를 문화적인 요소와 융합하고 음악을 통해 자연을 노래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갈대가 노래하는 쉼과 비움의 미학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장인들이 직접 전하는 전통과 한옥 이야기 들으러 오세요 대목장들의 작품을 비롯한 무형문화재들의 작품 전시를 관람하는 관객이 작가들의 설명을 직접 듣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오는 2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옥박람회를 통해 마련된다. 한옥의 전체공정을 책임지는 대목수들의 작품들이 실제 크기의 공포 모형, 축소사이즈의 정자 등으로 전시되며 현장에 상주하는 도편수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한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소병진 소목장과 16명의 제자 작품이 전시되는 세션에서는 전통 목가구를 제작하는 전체 공정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기법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작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공예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전통가구, 침선, 자수, 도예, 나전, 소반 등 이수자들의 전시는 현대생활에 밀접한 작품들로 김보미 작가의 청자로 만든 커피드리퍼, 커피 핸드밀, 오유미 작가의 나전 작품 등이 전시 도슨트와 함께 페어존으로 꾸며진다. 페어존에서는 전통의 멋은 그대로 살아 있되 실용성과 현대적 디자인 감각을 더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옥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한옥 안에는 전통과 관련된 모든 예술이 담겨있다” 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