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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내년 7월 27일 사상 첫 DMZ엑스포 사흘간 열린다

신한대학서 29일 ‘DMZ엑스포조직위원회’ 발기인총회 개최
장승재 사무총장 "“7월27일 ‘DMZ의 날’ 선포, 통일한국을 준비해 나가는 발판 만들 터" 포부

 

 

내년 7월 27일 휴전협정 체결일을 맞아 ‘제1회 DMZ엑스포’ 가 강원도과 경기도, 인천광역시와 함께 접경지역 10개시군 일대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이를 위해 DMZ엑스포 조직위원회 발기인총회가 지난 29일 오후 5시 신한대 에벤에셀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사무총장으로 내정된 장승재 신한대 DMZ비전연구소장은 “내년 7월27일을 기해 ‘DMZ의 날’을 선포하고 이 곳을 지켜낸 국군과 유엔군의 희생의 의미를 기리는 한편 새로운 통일한국을 준비해 나가는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그는 이어 "DMZ는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냉전지대이자 우리 민족에게 깊은 상처와 아픔이 새겨진 곳"이라면서 "더불어 자연생태계의 보고라 불릴만큼 세계적인 학술연구의 소중한 가치를 지닌 곳인만큼 내년 엑스포를 통해 이런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겠다"고 강조했다.


‘DMZ 비전, 지구의 보물, 상상의 세계’를 주제로 열리는 내년 DMZ엑스포는 매년 접경지역 10개 시․군(경기 연천~강원 철원)에서 산발적으로 열리는 DMZ 관련 행사를 종합화해 내년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정전조인 재현식, 10경10미 공모전, 평화누리길 걷기여행, GOP와 전망대 탐방, UN군 유적지 탐방, 지뢰체험, 의료 봉사활동, 지자체의 날 등 5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엑스포에서는 DMZ내에 평화공원 조성과 컨벤션센터건립 등을 위한 논의를 할 계획이며,  DMZ의 역사와 문화, 생태 환경 및 안보관광 자원 등을 다양하게 활용할 방안도 논의한다. 
 
이 밖에 △DMZ의 날 생성 제대로 알기 국민운동 전개 △ 접경지역 10개 시․군 지자체, 지역주민 참여 한마당 개최 △ DMZ 관련 단체 등 DMZ 네트워크 구축 △ 접경지역 10개 시․군 지역경제 활성화 △접경지역 군부대 봉사 및 위문활동 전개 등도 추진한다.  
 

이날 DMZ엑스포조직위원회 발기인총회에는 DMZ인근 지자체와 민간단체, 관련기관 전문가, 지역 주민 대표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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